기존에 애플워치 4를 2년 가량 사용하다 AOD의 필요성을 느껴 6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두 팔을 다 사용한 상태에서 시계를 봐야할 때가 더러 있는데 이게 꺼져있어서 참 불편하더라구요-_-;;애플워치 1세대 때부터 약 5년간 실버만 사용해 왔으나 실버에 지루함을 느끼고 과감히(?) 골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기기는 몰라도 애플워치는 꼭 애플 매장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직접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와 밴드 시착이 가능하기도 하고 직원분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애플스토어의 경우 1:1로 전담 직원이 판매 후 매장 밖을 나갈 때까지 도움을 주시는데, 이날 저의 워치 구매를 도와주셨던 Andrew님은 다음에도 그분께 도움을 받고 싶을 정도로 정말 친절하셨고 성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