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gs를 시작으로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등 애플제품들이 늘어나니 쉽게 안드로이드로 갈 수는 없었습니다. 4인치 폰을 사용할 때 대화면의 아이폰을 그리워했었고 2014년에 출시된 아이폰6플러스-6S플러스-7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손이 큰 편이라서 (에어2를 한손으로 잡아서 들어 올립니다.) 플러스가 크다기 보단 제 손에는 딱 맞았기에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X 가 발표 되었을 때 5.8인치라는 화면에 위아래 배젤이 없으니 정말 최고일 것이라 생각했었고요. 물론 구매전에 클리앙에 디스플레이 관련 질문들을 드렸고 회원님들께서 단순 인치는 X가 클지 몰라도 화면비율때문에 가로모드, 동영상은 플러스가 더 크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1) 아이폰X에서 8플러스로 변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