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12pro, 맥북 16인치, 13인치, 아이패드 7세대 사용중이고 갤럭시20+사용중입니다. 저는 사과농장을 쭉 만들어 왔지만 도저히 아이폰 만은 도저히 스마트 하지 않은 폰이라 생각해서 쭉 갤럭시를 사용하다 최근에 갤럭시가 너무나 아조씨 같아서 결국은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모두 사과농장을 만든 앱등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클리앙이워 워낙 애플에 굽실 굽실 거리는 분들이 많아서 ㅎㅎ) - 디자인 디지인 자체는 비교불가 아이폰 윈 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아이폰이 훨씬 이뻐요....ㅎㅎ -기능 갤럭시 비교 불과 윈 갤럭시에 비교하면 아이폰은 스마트폰이라고 하기 민망한거 같습니다 ㅎㅎ 클리앙에 워낙 아이폰만 쓰신분들이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되는 아이폰은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하기 민망..
0) 들어가며 (이 작은 사이즈가 보이십니까?) 전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3.3인치의 Palm Phone을 1년째 사용 중이었습니다. (참고: 사용기란의 Palm 폰 사용기 (feat. 카톡 알림 문제 해결) ) 통화, 카톡, 모바일뱅킹, 간단한 네비 정도 기능만 필요했기에 Palm phone 정도만 되어도 괜찮았습니다만... 800mha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배터리의 압박으로 인해 대체재를 찾아보다가 킥스타터에 예전에 나왔던 초소형 스마트폰 Jelly의 후속작이 올라왔길래 냉큼 펀딩했습니다. 조금 더 발이 빨랐다면 더 싸게 펀딩할 수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배송비 20불을 제외하고 159불에 건졌습니다. 킥스타터 캠페인 상 배송은 12월 중이라서 당연히 내년쯤 받을 수 있겠거니 생각..
2년간 쓰던 정든 아이폰6s를 떠나보내고, 노트8로 기변을 했습니다. 그리하야 드디어 앱등이를 1/3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그러나 아이패드 프로9.7과 맥북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능....)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결정적인 이유는 자동 통화녹음이여서, 크게 좋은걸 기대하고 사진 않았습니다만, 그래서 그런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불만을 우선 적어보자면, 1. 일단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로 그냥 순정상태로 대충 필요한 앱 깔고 썼을 때의 배터리 소모는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대기시간은 역시 아이폰 쓰다가 와서 그런지 체감이 너무 됩니다. 세팅이 여러모로 필요하고, 그렇게 최적화를 시키면 잘 버틴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패배입니다. 세팅따위 필요없이도 오래 버텨야죠, 그게 명품입니다. 이 점에서 노트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