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서피스북에 이어 올해는 서피스북2 15인치를 질렀습니다. 서피스북1의 버그에 치를 떨었지만 서피스북 같은 컨셉의 노트북이 없다보니 선택지가 서피스북2밖에 없더군요 =_= ASUS의 발열짱짱인 제피로스 GX501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배터리가 3시간 간대서 포기했습니다. 사실 둘 다 구매하려했는데 그랬다간 정줄을 놓을거같아서 ( ' ㅠ ' ) 일단 며칠 사용해본 결과.... 서피스북을 고민하시던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1의 버그는 사라졌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결합에서 나오는 그래픽카드 오류가 거진 다 사라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젠 상판과 하판을 잡고 열었다 젖혔다를 신나게 해도 블루스크린이 안뜨더군요. 안정성이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분리도 꽤 빨라졌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애매한 성능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