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이고 얼마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직장 다니기 전에는 보험같은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돈도 없고 관심도 없었으나, 취업을 하고 보험가입에 대해 필요를 느끼고 재테크 포럼에서 공부를 하고 몇몇 소위 재무설계사라는 명목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여러명 만나기도 하며 짧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 많은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었던 사항에 대해서 적어보려합니다. 1. 보험이 굳이 필요한가?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국가에서 보장하는 연금이나 보험을 제외하고는 사기업에서 판매하는 보험과같은 금융상품은 대부분 사기업의 이익추구를 위한 사기(?) 혹은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는 불확실 성에서 우리는 살고있는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