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화를 방영하고 끝났네요 방금 본방 보고 오는 길입니다 , 드라마보면서 수첩에 원작과 비교하면서 메모하면서 보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하핫... 오롯이 제 느낌에서 원작과 다른점을 말씀 드려 보고자 합니다. 그나저나 6화까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캐리 아고스 ,,,한드에서는 이준호 역의 (이원근님) 캐리아고스는 제가 기억하기로 피터 밑에서 일하던 검사 출신 으로 변호사가 되어 신입 변호사 지만 꾀나 자기 커리어에 자부심이 있고 실력이 있다 스스로 굉장히 당당한 케릭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한드에서 연기하는 이준호역은,,, 엘리샤(전도연)=김혜경 변호사에 쫒기는듯,, 물론 경쟁하는 구도는 원작에서도 살짝 있었습니다만 이건 경쟁의식이 아니라 촐싹 거리기 까지하니 참 깝깝합니다 더군다나 분량은 최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