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쓰던 정든 아이폰6s를 떠나보내고, 노트8로 기변을 했습니다. 그리하야 드디어 앱등이를 1/3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그러나 아이패드 프로9.7과 맥북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능....)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결정적인 이유는 자동 통화녹음이여서, 크게 좋은걸 기대하고 사진 않았습니다만, 그래서 그런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불만을 우선 적어보자면, 1. 일단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로 그냥 순정상태로 대충 필요한 앱 깔고 썼을 때의 배터리 소모는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대기시간은 역시 아이폰 쓰다가 와서 그런지 체감이 너무 됩니다. 세팅이 여러모로 필요하고, 그렇게 최적화를 시키면 잘 버틴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패배입니다. 세팅따위 필요없이도 오래 버텨야죠, 그게 명품입니다. 이 점에서 노트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