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 usually work day, Jonah found a thief getting cash out of a safe. Jonah stood still saying to the thief 'Do not steel anything' without any action. The thief didn't care about what Jonah said and just passed by him ready to leave the store with cash. Jonah said 'Don't go.' But still he didn't listen. When the thief was about to leave the store, Dina caught him and knocked him down asking Jo..
토르3 오늘 판교 CGV에서 관람하고 후기 남깁니다.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기준으로 윈터솔져 이 후 마블 영화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습니다.우선 분위기가 가볍고 경쾌합니다. 애초에 등장하는 영웅들 스탯이 어디가서 누구한테 진다고 죽을 얘들도 아니라서 크게 긴장감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토르 등장인물 얘들 성격이 뭐 크게 진지한 얘들도 아니구요.그러다보니 영화의 분위기가 다른 마블 히어로물과 비교하자면 가오갤 시리즈와 흡사 비슷합니다. 진지해야할 상황에서도 유머와 위트로 넘기는 분위기가 좀 있습니다. 이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전 호였습니다.그리고 전투가 많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면서 전투가 별로 없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 토르3는 전투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진행이 시원시원하고 호..
원래는 노트북 컴퓨터 구입 따위 예정에 없었고, 전역 후에 1년 동안은 학교 실습실 컴으로 쓸까 하다가, 개강 후 수업시간에 "와~ 학교 실습실 컴퓨터가 맥미니로 바뀌어 있네! 역시 내 생각이 맞.... 왜 안 켜져? 왜 윈도우로 가? 왜 파이어폭스 켜는 데 5분이 걸려?" 라는 체험으로 인해 그날 당일 이마트 노트북 코너에서 구경한 후 그램 14 다크 실버를 질렀습니다. 굳이 15인치로 안 간 건 크면 거추장스럽고, 딱히 노트북에서 텐키가 없어도.... 흠.... 외관 및 무게 - 고급스럽습니다. 여기에 LG가 아니라 애플 로고가 박혀 있었다면 50만원 더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이걸 들고, 원래 있던 델 인스피론 2.7kg 짜리를 들어보니 무슨 벽돌 같습니다. 확실히 노트북은 데스크북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