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파이어 시즌6이 올해부터 미국시간 기준으로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기로 하면서 시카고 파이어 애청자인 나로써는 좀 걱정이 됐다. NBC가 오래전부터 이 시간대에 편성한 프로그램마다 죄다 실패했기 때문이다. 중간에 페어런트후드가 선방을 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목요일 10시는 NBC에게 그야말로 DEATH TIME 이었다. ER 이후로 동시간대 1위한 적이 없을 것이다. 근데 화요일 밤 10시에 시즌2부터 시즌5까지 내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팬층을 얻은 시카고 파이어인데 이제 목요일 밤 10시로 옮겨져서 방영한다니...시청률이 안 나오면 가차없이 짜르는 미국 방송사들이기에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오늘 시청률 기사를 보니 재방송 데모 시청률이 0.7%에 시청자수 3백만명을 기록하며 동시..
이 드라마 보는 사람들 있나? 결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나라바야시 클리닉의 간호사.. 이름이 이치코였나? 모토코 집에 찾아오는 장면 말이야 모토코가 보고 있던 영수증이랑 수첩을 이치코를 집 안에 들이고 나서 서랍에 넣잖아 나는 이게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갑자기 들어온 것도 아니고 초인종 눌러서 문을 열어줘야 들어왔을텐데 물건을 먼저 정리하고 문 열어줘도 되지 않았나? 그거 정리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게다가 그 수첩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잠근 것도 아니고 그냥 열면 되는 서랍에.. 도난 당했던 일도 있었는데 수첩만 있는게 아니라 영수증까지 있어서 야스지마까지 말려들게 돼버렸잖아 루단 오픈날에 검찰? 경찰?이 모토코까지 찾아오고... 근데 여유롭게 웃는 모습이 뭔가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