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비주얼에 이끌려 보기 시작한 레인...ㅎ......시즌1을 2주만에야 다 봤다... 나란냔=인내심 없는 냔..재밌는 드라마라면 할일 다 내팽겨치고 금세 다봄 ㅋㅋㅋㅋㅋ 그러나 레인은 2주나 걸림 ㅎ..... 처음 레인에 대해 알았던 정보: 퓨전 사극이다(고증따위는 관심도 없음..그냥 중세삘 나는 옷들 입고 나오는데 사실 그냥 뭐 황태자가 가죽자켓 입고 귀족 아가씨들이 시스루 원피스나 탑 같은거 입고나옴 ㅎ) 가십걸이랑 비슷하다(방송사가 같댔나?? 여튼..막장+개연성 없다는 건 비슷함) 여주 존예다(여주 진짜 존예임 ㅠㅠㅠㅠ근데 얼굴밖에 볼 것이..없...는......) 그래도 여튼 나냔은 역사물 좋아하고+퓨전사극에 그닥 거부감 없고+흥미로운 소재여서 보기시작했다능..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