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면세점에서 로이스만 사와서.. 한번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건면, 액상스프, 후첨양념 이렇게 3가지가 5봉지(5인분)씩 들어있으며 가격은 1800엔입니다. 조리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1. 물을 끓이고 면을 넣고 2. 2~3분간 기호에 따라 면을 익힌후 3. 액상스프를 넣고 저어줍니다. 4. 그릇에 부은 후 후첨양념을 뿌리면 끝 정작 맛은 그냥저냥이네요 ㅎㅎ 1인분에 300엔임을 감안하면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양도 적어서 ㅎㅎ 그냥 우리나라 유탕면 이나 혹은 일본 컵라멘이 더 나은것 같네요.
왜 굳이 처들어올까? 감정은 있을까? 화이트 워커는 좀비처럼 감정이 없고 욕망도 없는 거 같은데 나이트킹은 생각을 하고 감정이 있어 보이잖아. 떠오르는 이유는 딱 하나. 화이트워커 수 증식? 근데 그것도 이유가 되나 모르겠고 살 터전을 넓히려고?ㅋㅋㅋ 이런 인간적인 이유도 아닐거같고. 게다가 얘네는 먹고 자지도 않을테니 장기전되면 백퍼 인간이 불리하니 속전속결로 인간이 이겨야할 거 같은데... 다음시즌 전쟁씬 기대된다. 잘 나오길. ㅎ 그리고 왕좌의 게임 시즌1 첫장면 있잖아 화이트워커가 시체로 무슨 기호처럼 표시해놓은거. 이게 무슨 의민지는 아직 안 밝혀진거 맞지? 나중에 나올건지 잔학성 표현한거 뿐인건지 이것도 궁금하다. 그리고 야라가 브랜한테 그러잖아. "브랜은 동굴에서 죽은거구나." 이 의미가 실..
제가 보는 메인은 수사물과 법정물입니다.최근 이 장르에 괜찮은 신작을 찾지 못해 허덕이던 차, 어찌어찌하다 몇몇 신작(?)에 손을 댔습니다. 그 중 bull 이란 작품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심리학 박사인 닥터 불이 배심원 컨설턴트(?) 일을 하면서,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 도우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팀을 이끌고요. 법정물이라면 법정물이라 할 수 있고, 수사물(?)의 요소도 있는 그런 작품인데다... 개그수사대의 토니 디노조가 주연인 닥터 불로 나오기에 일단 파일럿부터 보았습니다. 일단 그럭저럭 다음 편 볼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평타 이상은 쳐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직 케릭터들 정리가 제대로 안 되었는지, 닥터 불이 이끄는 팀의 멤버들의 인상이 희미하고 개성이 와 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