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 일이 있어서.. 10일날 저녁 9시 비행기로 출국해서 15일 아침 6시 30분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이은 2번째 방문인데.. 2번재 방문이다 보니 나름 여유가 생겨서 천천히 돌아볼수 있었는데.. 후기를 적어 보자면.... 1. 사이판 한식당은 꽤 맛있습니다...외국 나가면 한식당 맛이 형편 없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판 경우에는 맛있어요.. 2로 이어짐 2. 미국 삼겹살은 맛있다.미국령이다 보니 미국쪽 삼겹살이 들어오는데.. 비계는얇고 껍데기 부분은 탄력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한식당 점심 뷔페에서 삼겹살을 직접 구워주길래 정신 없이 먹었네요. 3. 비수기인 3~6월 건기에 방문하면 좋다 합니다.지금은 우기라 솔직히 놀기는 별로고 성수기라서 비용이 비싸고.. 3~6월이 사이판 방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