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월요일 시청률 (November 17th, 2014)

미국 프라임타임 월요일 시청률 (November 17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더 보이스	3.1	11.13
	FOX	고담	2.3	6.49
	ABC	댄싱 위드 더 스타	2.3	14.29
	CBS	투 브로크 걸즈	2.1	7.90
	CW	디 오리지널스	0.7	1.44
8:30	CBS	더 밀러스	1.5	6.31
9:00	CBS	스콜피온	2.0	10.17
	FOX	슬리피 할로우	1.6	4.68
	CW	제인 더 버진	0.4	1.09
10:00	NBC	스테이트 오브 어페어즈	2.2	8.69
	ABC	캐슬	1.8	9.38
	CBS	NCIS : Los Angeles	1.7	8.82

 A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시즌 최고 시청률을 거두면서 이번 가을 시즌 준결승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2.3% 데모 시청률을 기록했고 전체 시청자 수로는 월요일 전체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동 시간대 FOX 고담과 CBS 투 브로크 걸즈도 상승했는데요, 지난주 하락과 상반된 모습으로 웃었습니다. 한편, CBS 더 밀러스는 결국 저조한 시청률로 방영도중에 편성이 취소가 되면서 동 시간대에 마이크 앤 몰리가 들어올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FOX 슬리피 할로우도 고담에 이어서 소폭 상승하면서 월요일 만큼은 FOX 드라마들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CW 제인 더 버진은 지난주 시청률보다 소폭하락했습니다.

 NBC 의 오랫동안 전략인 더 보이스 뒤에 신작을 넣음으로써 푸쉬를 넣고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전략이 있었는데요,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스테이트 오브 어페어가 2.2%의 준수한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시청자 수로는 동 시간대 가장 낮은 뷰어를 기록하면서 향후 더 보이스가 휴방기로 접어들 시에 블랙리스트가 2월까지 휴방에 접어들면서 시청률이 상승한 캐슬과 NCIS 와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