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 (October 22nd, 2014)

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 (October 22nd,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CBS

서바이버

2.2

9.22

ABC

더 미들

2.1

7.29

 

NBC

 더 미스테리어스 오브 로라

1.3

8.25

 

FOX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3.4

12.92


CW

애로우

0.9

2.55

 

8:30

ABC

더 골드버그스

2.3

7.05

9:00

ABC

모던 패밀리

3.4

10.16

  CBS

크리미널 마인즈

2.5

9.92

NBC

로 앤 오더 : SVU

1.6

7.19

 

 CW

 THE 100

0.5

1.54

 

9:30

ABC

 블랙이쉬

2.4

7.95


 10:00 CBS

스토커

1.7

7.37


NBC

시카고 피디

1.5

6.85

 

ABC

내쉬빌

1.4

5.37


 ABC 가족시트콤은 여전히 수요일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FOX에서 방영된 야구 결승전에도 흔들림 없이 평소의 성적을 거뒀는데요, 특히나 한 때 2.0% 데모 시청률 밑으로 내려갔던 더 미들이 다시 2.0%대로 복귀하면서 힘을 찾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내내 8:30대에 꾸준히 재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홍보한 효과때문인지 더 골드버그스의 시청률도 끄덕없이 잘 유지해내고 있습니다. 다만, 블랙이쉬가 아직 시청률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작년 슈퍼 펀 나이트에 비해서 시청률 추이는 좋아보이지만 아직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NBC 더 미스테리어스 오브 로라는 지난주보다 소폭 낮아진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총 시청자 뷰어수로는 수요일 NBC 드라마 라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거두면서 NBC가 어떤 결정을 할 지 기대됩니다. 

 16시즌이 지나도 여전히 고정 시청자층을 가지고 있는 로 앤 오더 : SVU 는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마리스카 하기테이의 열연이 빛나면서 높은 출연료에도 불구하고 NBC가 계속해서 끌고 가고 있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뒤이어 방영된 시카고 피디는 다시 1.5%로 하락하면서 CBS 스토커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BS 크리미널 마인즈는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여전한 수사물 강세의 방송사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신작으로 나선 스토커는 1.7% 로 지난주와 같은 시청률을 거뒀습니다. 

Designed by JB FACTORY